하현상, '캘리브레이트' 리마스터 LP 품절→29일 추가 예판

윤기백 2022. 6.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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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리마스터 LP 추가 예약 판매를 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7일 "하현상의 세 번째 EP '캘리브레이트' 리마스터 LP의 추가 예약 판매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세 번째 EP '캘리브레이트'는 악기의 저장된 세팅 값을 초기화하는 버튼을 뜻하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을 담아 하현상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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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리마스터 LP 추가 예약 판매를 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7일 “하현상의 세 번째 EP ‘캘리브레이트’ 리마스터 LP의 추가 예약 판매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캘리브레이트’ LP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캘리브레이트’의 전 트랙을 리마스터링해 아날로그 포맷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담아냈다. 지난 20일 첫 예약 판매 당시 빠르게 품절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예약 판매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EP ‘캘리브레이트’는 악기의 저장된 세팅 값을 초기화하는 버튼을 뜻하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을 담아 하현상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등대’는 귀를 사로잡는 기타 하모닉스 선율과 하현상만의 미성으로 완성한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누구도 내가 될 수 없다는 외로움 속 시작된 영감으로 비롯된 이 곡은 불안하고 위태로운 청춘의 감정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이외에도 ‘하이웨이’ ‘파랑 골목’ ‘죽은 새’ ‘데려가 줘’ ‘어떤 이의 편지’까지 하현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시적인 메시지들을 담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리마스터 LP의 아날로그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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