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하리입니다"..옥주현, 캐스팅 논란 후 첫 라디오 밝은 웃음(두데)

박정민 2022. 6.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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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6월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주역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을 맡은 옥주현입니다. 옥타하리"라고 소개하며 환하게 웃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중심에 서 김호영과 대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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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6월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주역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을 맡은 옥주현입니다. 옥타하리"라고 소개하며 환하게 웃었다.

과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로 활약했던 옥주현은 "얼마 만에 (MBC에 온 건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친정 같은 느낌이다. 이 스튜디오가 더 현대적인데 고향집이 증축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중심에 서 김호영과 대립한 바 있다. 김호영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통해 화해했고,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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