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본부장-미 재무부 차관 오찬 협의(6.27.) 결과

2022. 6.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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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27.(월) 서울에서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 노력이 한미의 억지력 강화는 물론,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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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27.(월) 서울에서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 노력이 한미의 억지력 강화는 물론,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 양측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고 도발적 행동을 지속할 경우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데 공감하는 한편, 북한이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반도 문제 관련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붙임 : 상기 오찬 협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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