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소비자단체장과 축산분야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입력 2022. 6.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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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6월 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분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소비자단체장 9명이 참석하여, 올해 축산정책 홍보 관련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물의 수급·물가안정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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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6월 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분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소비자단체장 9명이 참석하여, 올해 축산정책 홍보 관련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물의 수급·물가안정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축산정책 홍보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11개 사업 추진 중

 

  특히 저탄소 축산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축산물 물가 대응 등 축산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육조건·성장단계별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과학적으로 조사·분석하여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소 단기사육 모델 개발

 

  소비자단체장들은 상승하고 있는 밥상 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농축산물 구매에 어려움이 있고,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은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향후 정책 추진 시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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