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LG 톱타자 잃었다..홍창기 복사근 손상 '3주 치료'

한용섭 2022. 6.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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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LG 홍창기가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LG 구단은 27일 오후 "홍창기 선수는 오늘 MRI 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됩니다. 치료에는 3주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27일 병원 검진 결과 복사근 손상으로 한 달 가량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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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한용섭 기자]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LG 홍창기가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치료에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복귀까지는 한 달 공백이 예상된다. 

LG 구단은 27일 오후 "홍창기 선수는 오늘 MRI 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됩니다. 치료에는 3주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홍창기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톱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1사 1,3루에서 잘 맞은 타구를 때렸는데 2루수 정면이었다. 1루로 전력 질주해 병살타를 막고 1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2회말 수비 때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했다. 경기 후 홍창기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옆구리가 찌릿했다. 병원 검진을 가봐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27일 병원 검진 결과 복사근 손상으로 한 달 가량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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