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감독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소식만으로 흥분감 감추지 못해"

조지영 2022. 6.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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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나탈리 포트만의 MCU 컴백, 소식만으로 흥분됐다"고 말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제인 포스터이자 마이티 토르로 변신한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였고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MCU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전의 모습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코믹스의 설정을 가져왔다. 묠니르를 가진 마이티 토르로 보이길 바랐다. 좀 더 재미를 가져가고 새로운 모습의 나탈리 포트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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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나탈리 포트만의 MCU 컴백, 소식만으로 흥분됐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액션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4',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둥의 신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역이자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

나탈리 포트만과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제인 포스터이자 마이티 토르로 변신한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였고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MCU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전의 모습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코믹스의 설정을 가져왔다. 묠니르를 가진 마이티 토르로 보이길 바랐다. 좀 더 재미를 가져가고 새로운 모습의 나탈리 포트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에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빌런은 동정심을 가진 빌런이다. 옳지 않는 방법이지만 신들이 인간을 제대로 돌보지 않기 때문에 등장하는 빌런이다. 영화를 보면 크리스찬 베일의 고르가 이해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 등이 출연했고 뉴질랜드 출신 배우이자 연출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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