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한화 퓨처스 감독 "정이황, 정민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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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 감독이 주목하는 남자는 정이황(22)과 정민규(19)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 서산이글스가 지난주 SSG 랜더스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퓨처스 북부리그 1위(26승2무22패)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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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 감독이 주목하는 남자는 정이황(22)과 정민규(19)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 서산이글스가 지난주 SSG 랜더스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퓨처스 북부리그 1위(26승2무22패) 자리를 지켰다.
21일 경기에서는 홈런 4방 등 장단 22안타를 몰아친 타격을 앞세워 19-6으로 대승을 거뒀고, 22일에는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5-7로 패했다. 25일 연세대와의 연습경기 결과는 3-2 승리였다.
이어 최 감독은 "허인서와 정민규의 타격감이 좋다. 특히 정민규는 2경기(공식경기)에서 안타가 2개 밖에 없지만 다 홈런이었다. 안타가 많지는 않았어도 전체적으로 타구 질이 굉장히 좋았다"며 "장진혁도 연습경기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다음주부터는 퓨처스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야수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정민규는 "2차례 1군에 머물다 내려왔는데, 그사이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빨리 1군에 다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퓨처스리그에서 확실하게 다져놓고 올라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며 "전날 밤새 준비해 놓은 경기 플랜을 실제 경기에서 실행하는 식으로 경험을 쌓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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