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ifeplus TDF' 설정 이후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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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타겟데이트펀드(TDF)인 '한화 Lifeplus TDF'가 설정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4년 2개월간 32.76%의 수익률을 기록, 동일 빈티지(목표시점)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TDF란 고객의 은퇴시점을 기준으로 자산배분곡선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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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타겟데이트펀드(TDF)인 '한화 Lifeplus TDF'가 설정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4년 2개월간 32.76%의 수익률을 기록, 동일 빈티지(목표시점)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TDF란 고객의 은퇴시점을 기준으로 자산배분곡선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펀드다.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한화 LIFEPLUS TDF'은 미국 JP모간의 TDF 운용 노하우와 한화자산운용이 개발한 운용전략을 따른다. 국내 자산은 한화자산운용이, 그 외 자산은 JP모간이 추천하며 양사가 공동 검토해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또 자산별 하이브리드 환헤지 전략을 도입해 주식은 환 오픈, 채권은 환 헤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일반적으로 시장 하락 시 기축통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까닭에 주식의 경우 환 오픈을 했을 때 장기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효과적이다.
반면 채권은 환 헤지를 하는 것이 변동성을 줄이는데 더 유효하다고 판단해 환 헤지한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은 "장기 투자를 위한 펀드인 만큼 장기 전략이 명확히 수립돼 있는지, 장기 전략에 맞춰 일관적으로 운용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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