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진영, 하이콘과 전속계약..전 매니저와 의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6.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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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영이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정진영은 최근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약칭 하이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진영과 하이콘 류경모 대표는 배우와 매니저로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이미 영화 '사라진 시간'에서 연출과 각색 등 감독으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정진영이기에 그가 하이콘에서 펼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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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정진영이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정진영은 최근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약칭 하이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진영과 하이콘 류경모 대표는 배우와 매니저로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류경모 대표가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하고 좋은 배우 영입과 신인 배우 발굴에 나서자,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동행을 결정했다고.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는 정진영은 연기 베테랑으로 여러 작품을 러브콜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중에서도 연출자로서 변신이 기대된다. 이미 영화 ‘사라진 시간’에서 연출과 각색 등 감독으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정진영이기에 그가 하이콘에서 펼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하이콘은 재능 있는 신인 발굴과 다양한 스타 영입을 통해 업계 유니콘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매니지먼트사다. 정진영을 비롯해 정유진, 강영준, 오진석, 임성균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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