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교육 시작

이윤정 2022. 6.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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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단은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에듀버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사업 책임자인 이재호 교수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격오지 학교에 찾아가 디지털 소양 교육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며 "에듀버스가 아직 다가가지 못한 교육 대상에게 넉넉히 닿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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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단은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에듀버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인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단)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천 곳곳에 설치된 35개 배움터에서 무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법과 같은 기초 교육부터 OA 실무와 같은 고급 교육까지 배울 수 있어, 지난해에는 약 3만 2000명이 교육을 받았다.

디지털 에듀버스는 배움터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교육 희망자에게 찾아가기 위해 마련한 수단이다. 앞으로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격오지 학교, 기관 등에 디지털 교육을 싣고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은 에듀버스 교육의 첫 시작으로, 인천시 거주하는 고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디지털 교육을 배우고, 즉시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모인 고령자 교육생들은 키오스크 사용법과 지도 앱 활용법을 배운 뒤, 매장까지 지도 앱으로 스스로 찾아가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활동을 했다.

인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에듀버스를 통해 디지털 교육을 통해 티켓 예매, 출국 절차 등을 배우고, 에듀버스로 인천 공항으로 이동해 현장에서 체험 실습을 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등 앞으로 인천시가 가진 인프라와 에듀버스를 접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 책임자인 이재호 교수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격오지 학교에 찾아가 디지털 소양 교육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며 “에듀버스가 아직 다가가지 못한 교육 대상에게 넉넉히 닿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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