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필승교 '하천 행락객 대피 수위' 1m 넘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수위'인 1m를 넘어섰다.
연천군은 하천 주변 행락객과 야영객, 어민 등 지역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상태다.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는 27일 오전 11시 30분 1m를 넘어섰으며, 오후 2시 50분 기준 1.48m로 10분마다 2∼3㎝씩 상승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경기 파주에는 호우주의보가, 3시 10분에는 연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후 3시 파주 호우주의보 발효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수위'인 1m를 넘어섰다.
연천군은 하천 주변 행락객과 야영객, 어민 등 지역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상태다.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는 27일 오전 11시 30분 1m를 넘어섰으며, 오후 2시 50분 기준 1.48m로 10분마다 2∼3㎝씩 상승 중이다.
필승교 하류에 있는 군남홍수조절댐의 수위도 이날 오후 2시 50분 현재 25.251m까지 상승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경기 파주에는 호우주의보가, 3시 10분에는 연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에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