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과 단둘이 제주 여행..1일 8끼 먹어"(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의 제주 여행을 추억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민경, 게스트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최성민은 "프로 받침러", 강재준은 "근육 돼지"라고 재치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김민경은 "두 분이 오늘따라 에너지 넘치는 이유를 알겠다. 최근에 휴가를 다녀오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아내 이은형과 제주 여행을 즐기고 어제 서울에 도착했다는 강재준은 "제가 강원도 홍보대사인데 다음주는 강원도에 갈 예정"이라고 해 부러움을 안겼다.

김태균은 "이번 여행에서는 뭐 다른 게 없었냐"고 물었고 김민경은 "이번 여행은 더 많이 먹었다. 6끼 먹던 걸 8끼 먹고 부어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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