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코빅 상금 실수령액 2억 8천, 주식에 모두 넣어"(컬투쇼)

이해정 2022. 6. 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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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최성민이 '코빅' 상금 수령액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민경, 게스트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강재준은 "10억 채우는 거 아니냐"고 놀랐고 최성민은 "안 그래도 상금 이야기만 하면 기사가 엄청 나는데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가 온다"고 난감해했다.

최성민은 "실수령액은 그 정도가 아니다. 1/3정도가 된다"고 해명했고, 강재준은 "그래도 2억 8천 정도 아니냐"고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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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최성민이 '코빅' 상금 수령액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민경, 게스트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두 분 '코미디 빅리그' 새 코너 뭐 들어가냐"고 물었고 강재준은 "'종이의 집' 패러디물을 들어간다. 은형이랑 같이 여러 명이 준비 중이다. 저는 가면 안 쓰고 다른 친구들은 쓰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내일 녹화 아니냐"고 타박했고 김민경도 "누가 나오는지는 아냐"고 장난쳤다.

최성민은 황제성, 문세윤과 새 코너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에도 상금 타야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10억 채우는 거 아니냐"고 놀랐고 최성민은 "안 그래도 상금 이야기만 하면 기사가 엄청 나는데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가 온다"고 난감해했다.

최성민은 "실수령액은 그 정도가 아니다. 1/3정도가 된다"고 해명했고, 강재준은 "그래도 2억 8천 정도 아니냐"고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성민은 "다 주식에 들어갔다"면서도 "빨간색이다"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 더 오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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