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 무증 이후 주가 널뛰기..상한가 재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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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 전문기업 노터스의 주가가 무상증자 결정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는 널뛰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노터스는 27일 오후 3시0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9.90% 상승한 9340원에 거래중이다.
노터스는 지난달 30일 무상증자를 실시했고, 이후 개인 매수세가 폭발하면서 회사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회사 주가는 13일을 기점으로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고점 대비 80% 이상 미끄러지는 모습까지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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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 전문기업 노터스의 주가가 무상증자 결정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는 널뛰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노터스는 27일 오후 3시0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9.90% 상승한 9340원에 거래중이다.
노터스는 지난달 9일 기존 주 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주주들에게 새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회사 측은 무상증자 배경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강화라고 설명했다.
노터스는 지난달 30일 무상증자를 실시했고, 이후 개인 매수세가 폭발하면서 회사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6월13일에는 회사 주가가 장중 4만395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차익 실현 매도세에 급락 전환하면서 28.21% 내린 2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회사 주가는 13일을 기점으로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고점 대비 80% 이상 미끄러지는 모습까지 나타냈다.
한편 노터스는 2012년에 설립된 연구개발업체로, 2019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300여곳의 국내 대형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암·혈관질환·성인병 등 각종 질환에 대해 연 1000여건의 비임상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17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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