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82kg? 요요 없어요"..다나 27kg 감량 2년째 근황 깜짝

김학진 기자 2022. 6.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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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27㎏ 감량 후 2년간의 공백에도 여전히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다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라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앞서 다나는 지난 2019년 27㎏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01년 솔로 앨범 '다나(Dana)'로 데뷔한 후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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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다나가 27㎏ 감량 후 2년간의 공백에도 여전히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다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라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어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어요~ 얼마 전에 촬영한 사진 여러분께 처음 공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나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면서 앞으로 활동 계획을 전했다.

사진 속 다나는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해맑게 미소짓 고 있다.

앞서 다나는 지난 2019년 27㎏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년 여의 공백기에도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몸매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같은 분 맞나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빨리 방송에서 만나고 싶어요", "천상지희에서 제일 좋아했던 다나 언니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01년 솔로 앨범 '다나(Dana)'로 데뷔한 후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20년 6월 19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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