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이민혁(HUTA), 상의탈의신에 "운동 더 했어야 했나, 아쉬워"

김민지 2022. 6.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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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이민혁(HUTA)이 상의탈의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민혁은 27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에서 열린 정규 2집 '붐'(BOO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 대해 "몸이 조금 더 좋았어야 했다. 노출을 감행한 것 치곤 아쉬웠다. 더 열심히 운동을 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민혁의 '붐'은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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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비투비의 이민혁(HUTA)이 상의탈의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민혁은 27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에서 열린 정규 2집 ‘붐’(BOO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 대해 “몸이 조금 더 좋았어야 했다. 노출을 감행한 것 치곤 아쉬웠다. 더 열심히 운동을 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스케줄이 꽤나 바빴다. 그래서 준비하는 시간이 많진 않았다. 평소보다 더 대단한 운동은 못했다”며 “촬영을 앞두고 노출이 있다 보니 식단이나 수분 조절을 열심히 했다.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붐’은 웡크 트랩 스타일의 폭발력이 있는 곡이다. 낯섦에서 오는 새로운 설렘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붐’에 대해 이민혁은 “이 곡이 무대에서 내가 허타(HUTA)라는 이름으로 꾸며가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대중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콘셉츄얼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민혁의 ‘붐’은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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