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민영규 2022. 6.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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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 등을 위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들락날락에는 도서실, 영어 존, 과학실, 미디어 아트, 디지털 체험, 증강현실 및 가상 현실 존, 창작실, 강의실 등을 공간에 맞게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들락날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시해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시는 2030년까지 7천억원을 들여 시내 전역에 들락날락 50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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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에 조성 중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개념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 등을 위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들락날락에는 도서실, 영어 존, 과학실, 미디어 아트, 디지털 체험, 증강현실 및 가상 현실 존, 창작실, 강의실 등을 공간에 맞게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마감재와 실내 채색, 채광, 디자인을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들락날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시해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시는 2030년까지 7천억원을 들여 시내 전역에 들락날락 50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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