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향한 그리움 "사랑인 줄 몰랐다"

차유채 기자 2022. 6. 27.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 또한 해당 글을 읽고 엄마 최진실을 떠올린 것인지 이를 공유해 누리꾼들에게 먹먹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엄마를 향해 쓴 글귀가 담겼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글귀에는 "엄마 나는 그걸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나물 무쳐서 꼭 먹어야 한다고 김에 싸서 입에 넣어주는 거, '다녀올게' 하는데 제철 과일 통에 칸칸이 채워 '남들 주지 말고 너만 먹어' 하던 거. 그거 다 사랑인 줄 몰랐다. 그 계절에 나는 걸로 나를 채워주는 거 나 이제 혼자 살아 보니 얼추 알겠다"고 쓰여 있었다.

이 누리꾼은 엄마가 챙겨주던 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 또한 해당 글을 읽고 엄마 최진실을 떠올린 것인지 이를 공유해 누리꾼들에게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한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관련기사]☞ "♥김지민과 인연, 2024년에 끝"…김준호, 궁합 본 후 '충격''43세' 이유리, 초슬림 몸매에 깜짝…"멋쁨 걸크러시"두피문신→눈성형 고백한 이상아…"내 얼굴이 무섭나?"영정사진 합성까지…암투병 서정희, 유튜버 돈벌이에 분노김숙 "지인 연애 말렸다가 소송갈뻔…전현무 여친 이상해도 말 안 해"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