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해외서 한국 정책 연구·세미나 지원

강성철 2022. 6. 27.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해외에서 한국 관련 정책연구와 세마나를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주요 싱크탱크와 대학 연구소에서 한국의 외교·안보·정치·경제·사회 분야를 깊이 있게 분석해 거주국 등에 우호적 정책을 제언하는 연구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 관련 정책 연구나 세미나 또는 관련 기관에 한국 연구 부서 또는 프로그램을 신설·운용하는 것 등이 대상이다.

재단은 사업 경비, 연구인력 인건비와 연구물 출판비 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재단, 해외서 한국 정책 연구·세미나 지원 공모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2016년 10월에 개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요 대학들의 '한국학' 및 '재미한인학'의 공동 융합연구 추진 관련 세미나.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해외에서 한국 관련 정책연구와 세마나를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주요 싱크탱크와 대학 연구소에서 한국의 외교·안보·정치·경제·사회 분야를 깊이 있게 분석해 거주국 등에 우호적 정책을 제언하는 연구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 관련 정책 연구나 세미나 또는 관련 기관에 한국 연구 부서 또는 프로그램을 신설·운용하는 것 등이 대상이다.

재단은 사업 경비, 연구인력 인건비와 연구물 출판비 등을 지원한다.

단순 사무실 운영비나 유형 자산 구매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간접 경비는 총 지원금의 10%까지 신청할 수 있다.

1년간 지원하며, 연구 실적과 차년도 계획을 평가해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이트(apply.kf.or.kr)로 신청하면 사업 내용과 연구기관 역량 및 전문성을 평가해 12월 말까지 선정 결과를 개별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f.or.kr)를 참조하면 된다.

wak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