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아빠' 최윤겸, 충북청주FC 초대 사령탑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2부)에 참가하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의 초대 감독으로 최윤겸(60)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이 결정됐습니다.
지난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K리그2 참가 승인을 받은 충북청주FC는 이후 감독선발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최 위원을 낙점하고 감독직에 합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2부)에 참가하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의 초대 감독으로 최윤겸(60)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이 결정됐습니다.
지난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K리그2 참가 승인을 받은 충북청주FC는 이후 감독선발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최 위원을 낙점하고 감독직에 합의했습니다.
최 신임 감독은 부천SK와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부산 아이파크, 제주를 이끈 바 있으며 K리그 사령탑으로는 3년 만에 복귀합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민호 아버지로도 유명한 최 감독은 "부족하지만 구단이 빨리 안정화를 찾고 탄탄한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장기적으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의 시스템이 타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유나 양 가족 마지막 모습 CCTV에 찍혀…드론 띄워 바다 수색
- 또 터진 농협 횡령…파주지역 농협서 5년간 수십억 '꿀꺽'
- 첫 국산 코로나 백신 나오나?…'SK바사 코로나백신' 중앙약심 통과
- 권성동, 김창룡 사의에 ″민주투사라도 되는 양 자기 정치″
- 태그 활동재개, 골든차일드 측 '건강 호전..해외스케줄 제외 합류'(전문)[공식]
- '엄마부대' 주옥순 ″위안부는 피해자 아냐″ 독일서 시위
- [영상] 아기 코끼리 심한 장난에…치마까지 찢어진 女모델 반응은?
- 서정희, 사망설 보도 유튜브에 ″돈 벌려고 암 이겨내는 날 팔아″
- 전인지, 메이저대회 여자 PGA 챔피언십 제패…LPGA 통산 4승
- 박지현 ″국회, 낙태죄 대체 입법 3년간 무심…민주당이 앞장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