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미남당' 위해 8kg 찌워, 바지 계속 터진다"

김민지 기자 2022. 6.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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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이 드라마를 위해 외적인 변화를 줬다고 했다.

2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했다.

곽시양은 "공수철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5~8kg을 찌웠다"라며 "그랬더니 슬랙스가 타이트해져서 자꾸 터진다. 어제도 터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며 27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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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곽시양이 드라마를 위해 외적인 변화를 줬다고 했다.

2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했다.

곽시양은 "공수철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5~8kg을 찌웠다"라며 "그랬더니 슬랙스가 타이트해져서 자꾸 터진다. 어제도 터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투리 연기를 해야 해 많이 연습했다"라며 "감독님이 충청도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며 27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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