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미남당' 위해 8kg 찌워, 바지 계속 터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시양이 드라마를 위해 외적인 변화를 줬다고 했다.
2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했다.
곽시양은 "공수철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5~8kg을 찌웠다"라며 "그랬더니 슬랙스가 타이트해져서 자꾸 터진다. 어제도 터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며 27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곽시양이 드라마를 위해 외적인 변화를 줬다고 했다.
2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했다.
곽시양은 "공수철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5~8kg을 찌웠다"라며 "그랬더니 슬랙스가 타이트해져서 자꾸 터진다. 어제도 터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투리 연기를 해야 해 많이 연습했다"라며 "감독님이 충청도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며 27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