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서해 사건 원칙 어긋남없이 조치..사실 규명 협조할 것"

이훈철 기자 2022. 6. 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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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27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당시 원칙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 전 실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원한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서 전 실장 측은 "서 전 실장이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며 "예정된 계획대로 출국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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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 밝혀지길 원해"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체류 중..예정된 계획"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7.6/뉴스1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미국에 체류 중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27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당시 원칙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 전 실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원한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그는 "사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필요한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며 "회피할 의도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경위와 관계없이 발생해서는 안 될 불행한 일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 전 실장 측은 "서 전 실장이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며 "예정된 계획대로 출국한 것"이라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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