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서해 사건 원칙 어긋남없이 조치..사실 규명 협조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27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당시 원칙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 전 실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원한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서 전 실장 측은 "서 전 실장이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며 "예정된 계획대로 출국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체류 중..예정된 계획"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미국에 체류 중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27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당시 원칙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 전 실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원한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그는 "사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필요한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며 "회피할 의도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경위와 관계없이 발생해서는 안 될 불행한 일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 전 실장 측은 "서 전 실장이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며 "예정된 계획대로 출국한 것"이라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