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단골온누리약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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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휴일과 심야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단골온누리약국(하나운로 38)이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정된 제도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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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휴일과 심야시간 지역주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휴일과 심야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단골온누리약국(하나운로 38)이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선정됐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정된 제도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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