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비투비가 동네친구라면, 허타는 이상의 결정체"

김한길 기자 2022. 6.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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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혁이 비투비로서의 모습과 허타(HUTA)로서의 모습을 비교했다.

이민혁의 두 번째 정규앨범 '붐(BOOM)'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렸다.

그러면서 "비투비 이민혁이든 허타 이민혁이든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어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민혁(HUT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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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이민혁이 비투비로서의 모습과 허타(HUTA)로서의 모습을 비교했다.

이민혁의 두 번째 정규앨범 '붐(BOOM)'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민혁은 "10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이민혁은 말 그대로 저의 인간적인 모든 면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있다. 꾸밈이 없고 멜로디(팬클럽) 분들과도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고 동네 친구처럼 소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허타로서의 모습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이상적인 모습이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무대, 이미지의 결정체다. 그래서 이상적인 것을 다 총집합시켰다. 사람마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기에 모두의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담은 게 허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투비 이민혁이든 허타 이민혁이든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어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민혁(HUT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비투비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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