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 7년만 KBS 복귀 "같은 프로파일러 역할, 결 전혀 달라"

이하나 2022. 6.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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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KBS에 7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6월 27일 오후 2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당시에도 프로 파일러 역할을 맡았던 서인국은 "오랜만에 와서 반갑다.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 KBS 드라마에 프로파일러로 '너를 기억해'를 했는데, 이번에도 프로파일러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6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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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서인국, 강미나, 오연서, 권수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인국이 KBS에 7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6월 27일 오후 2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은 전직 프로파일러,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대해 서인국은 “어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당으로 변신을 해서 좌충우돌하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너를 기억해’ 이후 7년 만에 KBS에 복귀했다. 당시에도 프로 파일러 역할을 맡았던 서인국은 “오랜만에 와서 반갑다.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 KBS 드라마에 프로파일러로 ‘너를 기억해’를 했는데, 이번에도 프로파일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와는 결이 많이 다르다. 직업만 같고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KBS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반갑게, 새롭게 인사드리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6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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