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PD "서인국,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생각..한계 없는 배우"

안윤지 기자 2022. 6. 2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남당' 고재현 PD가 서인국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몬스터유니온)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고재현 PD는 먼저 오연서에 대ㅐ "차가운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되게 엉뚱하고 털털하다. 액션을 한 번도 안해봤다고 하더라. 촬영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열정적으로 했다"라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KBS
'미남당' 고재현 PD가 서인국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몬스터유니온)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고재현 PD는 먼저 오연서에 대ㅐ "차가운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되게 엉뚱하고 털털하다. 액션을 한 번도 안해봤다고 하더라. 촬영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열정적으로 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서인국은 작가님과 내가 이 드라마를 기획하면서 생각했던 캐스팅이었다. 흔쾌히 응해줬다. 서인국을 뺀 남한준을 누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현장에서 의지되는 친구다. 너무 편안하게 정말 잘한다"라며 "본인 입으로도 '한계가 없다'란 말을 하는데 정말 한계가 없었다. 연기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 극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워터밤' 신흥 섹시 손승연, 곧 터질 듯한 '끈 비키니 글래머'
'정성호♥' 경맑음, 10가족·5자녀 고충..'휴대폰 계약 제한 받아'
현아♥던, 프랑스서 '딥키스' 실시간..허리가 휠 정도로..
원빈, 지이수와 골프장서 '찐미소'..CG 아냐?
옥주현은 사과..동료들 뒤에 숨은 김호영, 왜 침묵하나
송지아 16세 생일..전세계 하나 뿐인 명품 가방 선물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