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외모 불만→재성형에 시선 의식 "어쩜 다 쳐다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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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성형 수술을 고백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딸이 심심하다고 나가자고 해 이런 모습으로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과 마스크, 버킷햇을 착용한 이상아가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5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원장님 잘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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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성형 수술을 고백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딸이 심심하다고 나가자고 해 이런 모습으로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과 마스크, 버킷햇을 착용한 이상아가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상아는 패션 소품을 활용, 얼굴을 거의 가린 상태로 외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아는 딸과 나눈 메시지도 함께 게재했다. 해당 대화에서 이상아의 딸이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본다“고 말하자 이상아는 “어쩜 다 쳐다보냐”라고 답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누리꾼이 “눈 괜찮아보인다. 후기 너무 궁금하다”는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7년 전에 했었는데 또 처지더라”며 재수술을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원장님 잘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이상아가 눈가를 이리저리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꺼풀 처짐 현상을 호소하던 이상아는 결국 성형수술을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누리꾼이 “눈썹 거상 하시는 거예요?”라고 질문하자 이상아는 “네”라고 답했다. 또 이상아는 “더 예뻐져서 오시게요? 기대돼요”라는 댓글에 “눈이 좀 커지겠죠잉”이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 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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