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씨코리아, KOBA 2022에 스트리밍 미디어 측정 플랫폼 '콘비바'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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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씨코리아는 6월29~7월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 스트리밍 미디어용 연속 측정 플랫폼 '콘비바'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콘비바는 실시간 스트리밍 미디어를 위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대규모 미디어에 대한 실시간, 서버측 측정과 분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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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씨코리아는 6월29~7월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 스트리밍 미디어용 연속 측정 플랫폼 '콘비바'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콘비바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콘비바는 실시간 스트리밍 미디어를 위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대규모 미디어에 대한 실시간, 서버측 측정과 분석이 가능하다. 티빙(TVING)에서 콘비바를 통해 티빙의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 분석, 모니터링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시청자에 제공한다. 관리자는 영상 전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청 이탈률 등의 원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티빙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가 가능해졌다.
최근 콘비바에서 발간한 스트리밍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스트리밍 시장은 팬데믹이 안정화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청시간은 2021년 동분기 대비 10% 성장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중국을 제외하고 약 172%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글로벌 시청시간의 77%는 스마트TV와 같은 대형 스크린 장비에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반적인 시청자 경험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이 주요 브랜드에게 중요한 채널로 자리 잡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러 플랫폼 중 유일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스트리밍 분기보고서는 약180개 국가의 5억명 이상의 순시청자, 연간 2천억개 스트림을 40억개의 어플리케이션 스트리밍 장비에서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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