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이재용 부녀' 공개외출..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에 나란히

박준희 기자 입력 2022. 6. 27. 14:30 수정 2022. 9. 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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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현대가 4세인 진희(26) 씨가 27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김 전 장관은 대우그룹 창업자인 고 김우중 회장의 형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에 이 부회장과 딸은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팔짱을 끼기도 한 채 식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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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진희씨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중구 정동교회로 딸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진희씨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중구 정동교회로 딸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진희씨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중구 정동교회로 딸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과 아내 정지선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장녀 진희 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현대가 4세인 진희(26) 씨가 27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김대중 정부에서 제39대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덕중 전 장관의 손자다. 또 김 전 장관은 대우그룹 창업자인 고 김우중 회장의 형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에 이 부회장과 딸은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팔짱을 끼기도 한 채 식장에 들어갔다. 이 부회장이 자녀와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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