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저수지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심장마비 추정"
이승현 수습기자 2022. 6.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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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풍암저수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쯤 광주 서구 풍암저수지에 사람이 떠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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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수습기자 = 광주 풍암저수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쯤 광주 서구 풍암저수지에 사람이 떠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운동을 하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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