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의소‧퍼솔켈리 컨설팅, 인니 진출 국내 기업 대상 세미나

임해중 기자 2022. 6.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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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HAM(한인상공회의소)과 퍼솔켈리 컨설팅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노무 관련한 세미나를 다음달 12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에 소재하고 있는 퍼솔켈리 컨설팅 지사에서 개최되며 세미나 주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노동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한국기업의 진출 전략"으로 많은 기업이 인도네시아 진출과 함께 까다로움을 호소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세미나를 구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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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KOCHAM(한인상공회의소)과 퍼솔켈리 컨설팅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노무 관련한 세미나를 다음달 12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에 소재하고 있는 퍼솔켈리 컨설팅 지사에서 개최되며 세미나 주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노동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한국기업의 진출 전략”으로 많은 기업이 인도네시아 진출과 함께 까다로움을 호소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세미나를 구생했다.

특히 금번 세미나는 퍼솔켈리 컨설팅 아시아 총괄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전유미 대표와 초대 스피커인 법무법인 율촌 자카르타의 임민택 외국 변호사가 다년간 축적해온 인도네시아 시장의 인사와 노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의 대표와 중역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며 금번 세미나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퍼솔켈리 컨설팅의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또한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세미나가 종료된 이 후엔 만찬을 준비하여 기업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총 3시간으로 구성된 금번 세미나를 주관한 퍼솔켈리 컨설팅은 아태지역의 기업들을 위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ESG 경영 컨설팅을 비롯하여 HR컨설팅 등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모회사인 켈리는 Fortune 500대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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