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타나인,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 포스터. <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토탈 마케팅 솔루션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여름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인공지능(AI) 비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이하 해피앱)에서 총 10가지 문항의 '성향테스트'를 완료하면 이를 토대로 개인별 성향에 맞는 맞춤형 혜택들을 추천해준다. 문화생활형, 액티비티 추구형, 욜로(YOLO)형 등 총 5가지 유형(H,A, P, Y, S)의 성향으로 분류하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올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

H유형은 메가박스, 인터파크 공연 티켓 할인 쿠폰 등 문화생활을 통해 힐링(Healing)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들로 구성했다.

물놀이, 레저 등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A유형 고객에게는 아쿠아필드·오션월드 등의 입장권 할인 쿠폰, 롯데월드부산 이용권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피크닉을 선호하는 'P유형', 여행을 좋아하는 욜로족을 의미하는 Y유형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섹타나인은 '리워드 패키지형 대체불가토큰(NF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향 테스트 완료 후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 카카오 지갑 '클립(Klip)' 주소를 입력해 제출하면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11명에게 순금 1돈 티켓(1명), 메가박스특별관 예매권을 포함한 연간 패키지(10명), 아쿠아필드이용권(100명), 메가박스 2D 관람권 2장(100명) 등을 증정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해피포인트의다양한 제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해피패스 캠페인을통해 회원들이 보다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