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한국외대, 29일 '유라시아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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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문한국플러스(HK+) 국가전략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는 '2022 유라시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튀르키예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과 튀르키예 감독들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인다"며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문화적 색채를 자랑하는 튀르키예의 사회문화적 모습과 그 속에 담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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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외대 인문한국플러스(HK+) 국가전략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는 '2022 유라시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튀르키예와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튀르키예 영화 10편이 상영된다. 1990년대 이후 등장한 '뉴웨이브' 영화와 신진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영화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외대 교수진의 역사·문화 강의, 작품에 관한 '시네토크'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튀르키예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과 튀르키예 감독들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인다"며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문화적 색채를 자랑하는 튀르키예의 사회문화적 모습과 그 속에 담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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