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제수스 아스널과 5년 계약 ..이적료 45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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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수스(25)의 아스널 이적이 사실상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한국시간) 영국 정론지 가디언에 따르면 제수스는 아스널과 5년 계약을 골자로 한 개인 합의를 끝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그리고 제수스와 같은 브라질 출신의 기술감독 에두가 이번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지휘봉을 잡기 전 맨시티에서 펩 가르디올라 감독의 수석 코치로 일한 바 있어 제수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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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영국 정론지 가디언에 따르면 제수스는 아스널과 5년 계약을 골자로 한 개인 합의를 끝냈다. 또한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에 4500만 파운드(약 709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봤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는 것.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그리고 제수스와 같은 브라질 출신의 기술감독 에두가 이번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지휘봉을 잡기 전 맨시티에서 펩 가르디올라 감독의 수석 코치로 일한 바 있어 제수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제수스는 맨시티와 계약을 1년 남기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그는 2017년 1월 브라질 파우메이라스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5시즌 반 동안 236경기 95골 4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PL 우승 4차례를 비롯해 한 번의 FA컵과 리그컵 4회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로서 가르디올라 감독의 확고한 신임을 얻지 못 했다. 9번 자리가 아닌 윙 포워드로 기용되는 일이 잦았다. 지난 시즌 EPL 28경기에 출전해 8골에 그쳤다.
최근 엘링 홀란드(21)까지 가세하면서 맨시티에서 입지가 불안하던 차에 아스널로 둥지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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