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서 실탄 5발 발견..경찰·군 합동조사

이진경 2022. 6. 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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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근처에서 실탄 5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실탄 5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실탄이 떨어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회수했다.

실탄 5발 가운데서는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들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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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초등학교 근처에서 실탄 5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실탄 5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실탄이 떨어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회수했다.

실탄 5발 가운데서는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들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실탄에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 종류와 제작 시기 등을 정밀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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