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 연말까지 연장

이강일 2022. 6.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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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울 덜어주기 위해 6월말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해 시행한다.

영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었지만,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대료 감면 조치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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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영천시청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울 덜어주기 위해 6월말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해 시행한다.

대상 농기계는 동부·서부·남부·북부 4개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굴착기와 트랙터 등 1천여대이다.

영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었지만,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대료 감면 조치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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