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유원대, 대한미용학회 학술대회·전시회서 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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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가 대한미용학회가 주최한 '34회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에서 우수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원대는 논문발표 부분에서 '20~30대 유행관심도에 따른 메이크업 호감도 차이'란 주제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외 2편의 논문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미용작품 부문에선 '상상은 머리 끝에서 자란다', '더, 숲'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그 외 3편의 작품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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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가 대한미용학회가 주최한 '34회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에서 우수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원대는 논문발표 부분에서 '20~30대 유행관심도에 따른 메이크업 호감도 차이'란 주제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외 2편의 논문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미용작품 부문에선 '상상은 머리 끝에서 자란다', '더, 숲'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그 외 3편의 작품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영동군, 응답하라 이웃사촌
충북 영동군은 정신건강 집단 심리치유프로그램인 '응답하라 이웃사촌' 사업을 올해 상·하반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 단위 자살위험 또는 자살사고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정서적 지지기반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6~7월)와 하반기(10~11월)로 나눠 총 10개 마을을 선정해 운영한다.
사업은 마을별 2시간씩 3회에 걸쳐 우울검사와 생명지킴이 교육, 집단 심리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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