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할 것 같은 커플 1위

성정은 2022. 6. 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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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가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하고 오래 함께할 것 같은 스타 커플 1위에 선정됐다.

27일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는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하고 오래 함께할 것 같은 스타 커플은?'으로 투표를 받은 결과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이돌 출신 강남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부부,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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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 사진|LG헬로비전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가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하고 오래 함께할 것 같은 스타 커플 1위에 선정됐다.

27일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는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하고 오래 함께할 것 같은 스타 커플은?'으로 투표를 받은 결과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투표는 지난 20~26일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만968표 중 1815(17%)표를 얻어 1위에 오른 도경완, 장윤정은 2013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다재다능한 방송인과 행사의 여왕 부부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결혼과 육아 일상을 공개, 애정 넘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사고 있다.

2위는 1638(15%)표를 얻은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차지했다. 알콩달콩한 제주도 생활로 부러움을 사는 두 사람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닮고 싶은 부부로 손꼽힌다. 올해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방송,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783(8%)표를 받은 외식사업가 백종원, 배우 소유진 부부가 선정됐다. 15살 나이차는 숫자에 불과할 뿐, 삼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적 잉꼬부부다. 결혼 후 백종원, 소유진 모두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일도 사랑도 다 잡았다.

아이돌 출신 강남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부부,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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