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장에게 직접 건의' 민원인 소통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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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내달부터 '직소(直訴) 민원인의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관련 부서 등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시장에게 직접 전하는 소통 창구이다.
매월 한 차례 넷째 토요일에 열리며, 생활 속 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장이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주낙영 시장은 "실시간 소통으로 민원 처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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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월 한 차례 넷째 토요일에 열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내달부터 ‘직소(直訴) 민원인의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관련 부서 등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시장에게 직접 전하는 소통 창구이다.
매월 한 차례 넷째 토요일에 열리며, 생활 속 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장이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나 시민소통협력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는 관련 부서의 협업을 통해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신속하고 책임 있게 처리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실시간 소통으로 민원 처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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