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 초록뱀미디어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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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자사가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루시는 향후 초록뱀미디어 아티스트로서 광고,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를 활용해 루시의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앞으로 루시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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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자사가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루시는 향후 초록뱀미디어 아티스트로서 광고,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루시는 케이블TV '케이스타'의 방송을 안내하는 광고에 먼저 등장하고, 하반기 중 초록뱀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하는 TV드라마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에 250억원을 직접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지난달 뷰티 예능 공동 제작에 이어 전략적 파트너십의 하나로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편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상인간이다. 지난해 2월부터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현재 약 8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신차발표회의 프리젠터로 발탁되기도 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를 활용해 루시의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앞으로 루시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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