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공연 기획사에 출연료 못 받아 소송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24일 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무효를 내용으로 한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했다.
모코 ENT는 김희재의 팬콘서트·전국투어 공연 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24일 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무효를 내용으로 한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했다.
모코 ENT는 김희재의 팬콘서트·전국투어 공연 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소장에 따르면 모코 ENT는 서울 공연 2회(7월 9일, 7월 10일), 부산 공연 2회(7월 23일, 7월 24일), 광주 공연 2회(7월 30일, 7월 31일), 창원 공연 2회(8월 6일, 8월 7일)까지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가수에게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에도 납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13일 내용증명을 통해 모코 ENT에 지급이행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다.
스카이이앤엠 측은 “첫 정규 앨범 발표 시점과 맞물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팬 분들께 송구하다”면서도 “가수 김희재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저작권자(c)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