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엘리펙스 써밋' 개최..메타버스 트렌드·브랜딩 진단

임영택 2022. 6. 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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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오는 7월 1일 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엘리펙스 써밋 2022'을 개최한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엘리펙스는 기업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기업홍보관, 전시회, 브랜드쇼룸, 팝업스토어, 컨퍼런스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메타버스플랫폼을 빌드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써밋을 통해 엘리펙스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엔데믹 시대에 브랜드 경험이 어떻게 확장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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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관련 전문가 6인 강연 마련..분기별 써밋 개최 예고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오는 7월 1일 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엘리펙스 써밋 2022’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경희대 김상균 교수를 비롯해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 삼성전자 윤주명 프로, YGP스튜디오 금정현 대표, 한국인공지능포럼 이장우 대표 등의 전문가가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브랜딩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국내 메타버스, 브랜딩 전문가 6인이 참가해 강연한다. 올림플래닛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써밋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날 강연의 첫 연사는 국내 메타버스의 권위자 경희대 김상균 교수다. 그는 ‘메타버스는 결국 공간이다’라는 주제로 공간 중심의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두번째 세션은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메타버스 시대, 미디어의 미래’ 강연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에서 미디어가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살핀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도 나선다. ‘브랜드, 메타버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강연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에 브랜드가 나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모색한다. 삼성전자 윤주명 프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어떻게 메타버스를 활용했나?’ 강연에서 엘리펙스를 통해 빌드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메타버스 플랫폼 사례를 소개한다.

또 YGP 스튜디오 금정현 대표가 ‘브랜드 유니버스 성공사례’ 강연에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의 성공사례를 설명하며 한국인공지능포럼 이장우 대표는 ‘브랜드 공간의 성공적인 경험 설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유튜브 채널과 엘리펙스 써밋 2022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엘리펙스는 기업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기업홍보관, 전시회, 브랜드쇼룸, 팝업스토어, 컨퍼런스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메타버스플랫폼을 빌드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써밋을 통해 엘리펙스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엔데믹 시대에 브랜드 경험이 어떻게 확장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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