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내달 5일부터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전면 시행

대전=허재구 기자 2022. 6.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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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다음 달 5일부터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 서비스가 전면 시행되면 산지 관련 인허가를 받기 위해 허가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의 통합관리와 업무절차의 개선 등 선진화된 산림행정을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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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전용 인허가' 전국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7월5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다음 달 5일부터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산지전용 관련 인허가 접수부터 허가증 발급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전국 지자체 등 277개 산지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산림청은 시스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단계별 운영계획에 따라 시범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능을 개선해왔다.

한편, 산림청은 이 서비스 전면 시행에 앞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검색포털에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 서비스가 전면 시행되면 산지 관련 인허가를 받기 위해 허가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의 통합관리와 업무절차의 개선 등 선진화된 산림행정을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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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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