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자동차부품 30개사 합동 채용박람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오는 29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참가 기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체, 일반기업체 등 30개사(직접 참여 15개사, 간접 참여 15개사)며 채용 규모는 총 153명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장려금,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TI 성격유형검사로 취업상담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오는 29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참가 기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체, 일반기업체 등 30개사(직접 참여 15개사, 간접 참여 15개사)며 채용 규모는 총 153명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장려금,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 상담을 통해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 검사·분석, 최신 취업 트랜드를 반영한 나에게 맞는 개인 맞춤 색상 찾기, 면접에 필요한 무료 사진 촬영과 인화, 울산시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자동차부품산업과 고용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여러 기관이 합심하여 박람회를 여는 만큼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구인업체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구직 희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구서 20대 장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여보, 주말부부 합시다".. 의대준비 대치동 엄마들 짐싼다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여성 2명과 동시교제"..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충격'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