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자동차부품 30개사 합동 채용박람회

최수상 2022. 6.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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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오는 29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참가 기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체, 일반기업체 등 30개사(직접 참여 15개사, 간접 참여 15개사)며 채용 규모는 총 153명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장려금,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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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울산 오토밸리복지센터
MBTI 성격유형검사로 취업상담도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30개사 합동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오는 29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참가 기업은 지역 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체, 일반기업체 등 30개사(직접 참여 15개사, 간접 참여 15개사)며 채용 규모는 총 153명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장려금,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 상담을 통해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 검사·분석, 최신 취업 트랜드를 반영한 나에게 맞는 개인 맞춤 색상 찾기, 면접에 필요한 무료 사진 촬영과 인화, 울산시 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자동차부품산업과 고용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여러 기관이 합심하여 박람회를 여는 만큼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구인업체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구직 희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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