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1사단, 72주년 강릉지구 포병전투 전승행사 개최
양지웅 2022. 6.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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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포병전공비에서 열린 '제72주년 강릉지구 포병전투 전승행사'에서 이상렬 육군 21사단장과 정일섭 강릉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강릉지구 포병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 포병부대인 18포병대대가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에서 북한군 5사단을 상대로 전과를 올린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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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27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포병전공비에서 열린 '제72주년 강릉지구 포병전투 전승행사'에서 이상렬 육군 21사단장과 정일섭 강릉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강릉지구 포병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 포병부대인 18포병대대가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에서 북한군 5사단을 상대로 전과를 올린 전투다. 육군 21사단은 당시 전사한 고 최서종 중사, 고 한명화 하사, 고 심우택 일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전투 마지막 날이었던 6월 27일에 매년 전승행사를 열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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