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DB 배강률, 경찰 조사 후 구단에 자진 사고..자체 징계

박재호 기자 2022. 6. 27.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 포워드 배강률(30)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DB는 27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배강률이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으며,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DB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배강률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DB는 "향후 구단 내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DB 포워드 배강률.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 포워드 배강률(30)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DB는 27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배강률이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으며,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우선 연맹과 팬 여러분께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며,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DB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배강률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DB는 "향후 구단 내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강률은 2021/22시즌 DB에서 총 7경기를 뛰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