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쌍수 NO, 자연스럽게 쌍꺼풀 생겨..돈 벌었다"(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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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쌍꺼풀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호영은 "심지어 쌍꺼풀은 시대의 유형을 따르는 게 있지 않나. 어느 때는 안으로 질 때가 있고 어느 때는 겉으로 진다. 그 자체가 되게 좋아 보이면 되는데 그때의 유행을 따라서 하면 가끔 일을 그르치게 된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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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영이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쌍꺼풀이 생겼다고 전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내멋대로 넘버칠’ 코너에는 김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다시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을 주제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한 청취자는 쌍꺼풀 수술 중 마취가 풀렸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심지어 쌍꺼풀은 시대의 유형을 따르는 게 있지 않나. 어느 때는 안으로 질 때가 있고 어느 때는 겉으로 진다. 그 자체가 되게 좋아 보이면 되는데 그때의 유행을 따라서 하면 가끔 일을 그르치게 된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저는 원래 쌍꺼풀이 진하게 있는데 예전에는 없었다. 수술을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겼다. 속쌍꺼풀이 겉으로 드러난 거다. 돈을 번 케이스다”라며 “예전에 제 속쌍꺼풀 눈을 본 분들 중에는 그걸 좋아하는 분이 되게 많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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