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HUG,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 개최

이덕연 기자 2022. 6. 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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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참여한 주택건설업체들이 국민포장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29주년을 맞은 금년도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24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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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참여한 주택건설업체들이 국민포장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9주년을 맞은 금년도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24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500만원씩 총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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