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소비자단체협,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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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불건전 유사투자자문서비스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3주 간 '사기피해 방지의 달(Fraud Prevention Month) 국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사 투자자문업 관련 피해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을 카드뉴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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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유사투자자문서비스를 일정한 대가를 받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과거 간행물·출판물·통신·방송 등의 형태에서 오픈채팅방(속칭 ‘주식리딩방’ 등)과 유튜브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가 사기·기만성 거래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의 예방과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사 투자자문업 관련 피해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을 카드뉴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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