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영화·공연 등 'K-콘텐츠' 직접 투자 나선다

강한빛 기자 2022. 6.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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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중소 문화콘텐츠 기업의 'K-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도약을 위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접 투자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영화, 방송, 공연 장르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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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중소 문화콘텐츠 기업의 'K-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도약을 위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접 투자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6월 신용보증기금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프로젝트투자 등 다양한 투자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영화, 방송, 공연 장르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1호 투자 대상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다.

신보 관계자는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K-콘텐츠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콘텐츠 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안정적인 문화콘텐츠 제작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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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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